[작가] 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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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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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 현재 창원시장이다. 창원군 진전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중앙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다. 고시에 뜻을 두고 공무원이 되고자 했으나, 감옥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평생 ‘사람 사는 세상’을 정신적 지주로 삼아 정치가의 길을 걸었다. 청와대 민원제도비서관과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저서로는 『그래도 사람, 36.5』이 있다.

평소 소신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늘 한발 물러서서 상대의 생각을 들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혁신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면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중시한다. 허성무에게 관성과 표준은 ‘길들여지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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