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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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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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발자취 삼아 책을 쓴다. 글에 내린 감정에 울음이 터지면, 곱씹어서 느낀 뒤 이어 쓴다. 새벽마다 죽어 가던 내가 애써 버텨낸 지금은 저녁 산책 길에서조차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행복을 알고 사람들도 만나며 지낸다. 이젠 소중한 나를 위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 하나하나에서 행복의 척도를 찾는다. 요즘 내 새로운 행복은 매워도 떡볶이 먹기,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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