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세진

이전

  저 : 박세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20년 넘게 예능 PD로 살아왔다. 비록 남들이 들으면 “아~ 그 프로그램이요?” 할 정도의 히트작은 없지만, 내 자식만큼은 내 일생일대의 마스터피스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그렇다고 극성 아빠가 되겠단 얘기는 아니다. 진심으로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줘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시청자들을 웃기진 못했을지언정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단 한 사람만은 웃기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육아에 온몸을 던져본다.

박세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