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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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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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서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에 참여하였다.
“막연했던 설레임부터 그날까지 반복되는 일상을 향하여 한 발 내딛습니다. 하늘과 땅의 시간 기운 잃고 절망한 나에게 고통과 시련의 길에서 발견한 것. 감사한 일 하나, 예기치 못한 기쁨. 세상의 공허한 시끄러움에 빠져들 때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우울의 우물에서 혼자라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이대로 버려지지 않을 거야, 시리고 간절한 마음, 신념을 넘어서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대에게 소원의 끝자락에서 살아가는 이유가 아름다워진다면?용서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나. 오늘의 그대와 내가 한 발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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