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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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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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서 『오늘은 그대에게 고운 꽃을 보내봅니다』에 참여하였다.
“두꺼운 옷을 껴입을 때면 가슴에 감정이 자주 얹히곤 했다. 더부룩한 마음을 내리고자 제멋대로 접혀있는 과거의 모서리를 열어 그곳에 며칠간 머무르기도 했다. 접어둔 모서리가 너무 많아 자주 과거에서 길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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