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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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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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시절 문학동아리 '신세대'와 '풀잎소리 문학동인'에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제주문화운동협의회 대표, 제주청년문학회 대표를 역임하며 작품활동을 했고 공동창작 「용강마을, 그 피어린 세월」을 발표했다. 지금은 제주작가회의에서 활동 중이다. 1998년 바람처럼 까마귀처럼(실천문학사)에 시 「복수초」 등 5편을 발표했고, 1999년 제주작가 창간호에 시 「모슬포 이야기」 등 3편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부터 2년간 「오승국의 4·3유적지를 찾아서」를 한라일보에 연재했으며, 2019년에는 JIBS [4·3유적지 기행]을 진행하여 방송대상 수상 및 국가기록원 영구보존필름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 2001년부터 6년 동안 제주4·3연구소 사무처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2021년 까지 제주4·3평화재단 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총무팀장, 기념사업팀장, 공원관리팀장을 역임하며 「4·3유적Ⅰ·Ⅱ」, 「무덤에서 살아온 4·3수형자들」 등을 공동으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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