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근을 하면서 바깥 창문을 보면 사색에 잠기는 사람이다. 계절이 바뀌어 가는 풍경을 보면서 살아 있음을 느끼고 발걸음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한다. 한 걸음 한 걸음에 오늘의 목표를 생각하고 친절하게 하루를 살아가자는 다짐을 한다. 이른 나이부터 시작한 강사 생활이기에 익숙하기도 하지만 매일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기에 이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지식의 전달자의 역할과 함께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정표와 같은 인물이 되고 싶다. 인농(人農)의 가치를 기반으로 올바른 영양분과 사랑을 주어 가을 하늘의 빛나는 달콤한 사과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가천대학교 영미어문학과 졸업
前) ETI자기주도학습관 영어팀장
前) BMA유명학원 고등부 영어과 전임
現) 신사고 교재검토위원
現) 정수학원 영어원장
現) 프랜차이즈 서일영어 대표인터넷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