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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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노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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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배우고 가르치는 노관평입니다.” 그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하는 단골 멘트다. 치열하게 읽고 솔직하게 쓴다. 활 쏘듯 배우고 농부처럼 가르친다.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고 이천에서 자랐다. 영어강사,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자본의 흐름에 일찌감치 눈을 떴고 공부보다 사업을 더 좋아하여 스스로를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돈이든 노력이든 적은 인풋으로 큰 이득을 얻는 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그는 영어 학습도 투자처럼 접근했다.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최대의 이득을 얻길 바랐다. 그런 점에서 책과 씨름하는 영어 공부는 수익률이 나쁜 투자라고 생각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던 유학생 시절, 잠시라도 쉬면 죄책감이 들었다. 그래서 죄책감이 들지 않는 놀이법을 구상했다. 미국 드라마를 영어 자막으로 보기 시작했다. 자막을 영어로 바꿨을 뿐인데 휴식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미드 <로스트>로부터 실험체 노관평의 영어 습득 과정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드라마와 만화를 영어로 보고, SNS, 이메일, 게임, 팟캐스트, 스마트폰 사용을 영어로 했다. 그렇게 <노는영어(Playinglish)>가 탄생했다.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노는영어>를 함께하면서 영어를 못하고 싫어했던 학생들이 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제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영어를 선물하고자 한다. 지난 6년간의 연구에서 깨달은 점과 그것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알게 된 사실을 토대로 누구나 알기 쉽게 적었다.

저자는 올해도 영어 공부를 다짐했던 당신의 영어 고민을 끝내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최선을 다해 당신을 설득할 것이다. 언어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당신이 한국어를 배운 것처럼 말이다. 자, 이제 <노는영어>로 영어를 P2A하라! (Play to Acquire, 놀면서 습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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