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도빅투이

이전

  저 : 도빅투이
관심작가 알림신청
Do Bich Thuy
1975년생.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베트남 최북단 지역인 하장성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4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해 소설에서 에세이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며, 베트남 주요 문학상을 다수 수상한 베트남 국민 작가다. 베트남 국방부 정치총국 산하 [군대문예] 잡지사에서 부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창작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1994년 19세 때 단편소설 『회색 구슬 목걸이』가 [띠엔퐁신문]에 게재되며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인 1995년 띠엔퐁신문 신춘문예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1999년 [군대문예] 단편소설 1등상, 2012년 베트남소수민족예술문학회 산문 1등상, 2014년 하노이예술문학연합회 소설 1등상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수의 문학상을 다수 받았다. 소설 『영주』 이외에도 산문집 『꽃이 노랗게 피어 있을 때』, 단편집 『돌 울타리 뒤쪽에서 울린 피리 소리』, 소설 『심연의 고요함』 등을 발표했다.

도빅투이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