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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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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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도 고양이를 만나면 한참을 바라보다 가느라 언제나 느긋하다.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걷고 있지만, 뒤처진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고양이들과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는 만큼,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 스스로를 무엇으로 정의 내리지 않고, 연애보다는 딸기 쇼트케이크 한 조각을 더 좋아하는 스물다섯. 세상 모든 것들이 똑같은 세상은 지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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