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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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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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추체험의 기록, 있을 수 있는 인관관계에 대한 도식, 구제받지 못한 상태에 대한 연민, 모순에 대한 예민한 반응, 혼란한 삶의 모습 그 자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승옥 작가님의 말입니다. 이 말의 앞부분처럼, 저는 글을 쓸 때마다 생생하게 느껴지는 추체험의 기록물로 보이도록, 그리고 있을 법한 인간관계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그렇게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제 글들을 재밌게 읽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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