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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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성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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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시험 기간이면 그렇게 소설책이 읽고 싶었다. 펼쳐놓은 문제집은 보지도 않고 소식이 궁금한 지인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다. 지금도 여전히,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할 때면 글을 만지작거리며 스스로를 달랜다. 바쁘고 힘들수록 글에 의지하고, 읽고 쓰면서 위로받곤 한다. 아직은 글밥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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