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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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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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름 같지만 여자다. 세무학을 공부해서 그 길로 쭉 나갈 줄 알았지만, 감성적인 캘리그라피가 나에게 잘 맞았다. 아이들을 키우며 이제 무언가를 하는 게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짬짬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벅차게 발견해 갔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함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나의 물건 중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있는데 바로 편지다. 편지의 깊은 여운이 삶의 모토를 안겨주었다. ‘따스한 편지처럼 삶의 온기를 불어넣는 글과 글씨를 쓰며 살아가자’

아호 : 단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 콘텐츠 창작지원 선정
한국예술문화협회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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