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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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송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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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할 시를 고르는 일이 신나요. 아이들이 써 오는 시를 읽는 건 더 신나고요.
꽃을 심고 밭을 일구는 게 즐거워요.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더 즐거워지죠.
시를 쓰고 밭을 가꾸다 보면 아이들과 더 많이 웃게 돼요. 그게 좋아서 8년째 이 일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함께 한 아이들과 어린이시집 《시똥누기》 《분꽃 귀걸이》 《호박꽃오리》 《감꽃을
먹었다》 《돌머리가 부럽다》 《우리 반이 터지겠다》를 냈고, 유쾌발랄한 교실 이야기 《맨드
라미 프로포즈》를 냈어요.
참, 제 별명은 쑥국, 쑥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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