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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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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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가장 무더운 8월에 태어났지만, 더위는 질색인 편이라 그 누구보다 여름을 싫어한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닌 먹기 위해 사는 사람으로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감을 주는 요소가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단연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식욕에 못 이겨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고는 한다. 호불호 없는 입맛이지만, 생토마토와 표고버섯은 싫어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식과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디저트는 필수겠다. 디저트는 다 좋아하지만 달콤한 케이크를 먹는 대신 (입)다이어터의 일말의 양심상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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