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셉 셰리든 르 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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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셉 셰리든 르 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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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Sheridan Le Fanu
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초자연적 현상을 당시 사회 상황에 잘 녹여낸 작품들로 유명하며 주로 괴기 소설을 즐겨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변호사로 일했지만 사랑스런 아내 수전의 죽음 이후에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을 멀리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르 파뉴는 헤셀리우스 박사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단편집 「유리잔 속에서 어둡게In a Glass Darkly」로 '오컬트 추리물'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요정이 등장하는 동화 같은 세계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단편 「카르밀라 Carmilla」로 흡혈귀 신화를 다시 유행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령과 접골사The Ghost and the Bonesetter」는 1838년에 『더블린 유니버시티 매거진』에 발표된 작품이다. 그는 기관지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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