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도영

이전

  저 : 김도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좋아한 나머지 사람을 탐구하는 일을 평생 업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사회가 외면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작가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저서로는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룸 2.58》이 있습니다. 인하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고 동대학원에서 인문융합치료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듣는 일을 배우고 있지만 사실 말하고 쓰는 일을 더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람 사는 이야기를 써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현직 교도관. 범죄인을 교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실제 교도소와 구치소의 철문을 열고 직접 발을 딛고 들어가 인간의 가장 어두운 민낯을 직접 대면한다. 인간 이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인하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동대학원에서 인문융합치료학 박사 학위를 준비하고 있다. 교정공무원의 인식개선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매일 교도소 현장으로 출근한다.

2022년에는 범죄인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의 소진을 다룬 에세이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를 출간했고, 실제 범죄인과 1:1로 마주 앉아 성폭력, 가정폭력, 마약, 스토킹, 자살 등의 예방 강사로 활동하면서 작가이자 범죄 인문학자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도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