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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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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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노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세월 죽이며 재미있게 살고 있다. 퇴직의 시간을 맞아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살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제주 1년 살이를 시작했다. 제주에서의 삶에 적응하고 즐기며 8개월의 시간을 더 추가해 생활하면서 지나온 삶을 반추하고 앞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지혜를 얻었다. 또 다른 인생의 출발점에 섰을 때 낯선 곳으로 떠나 희망과 용기를 얻은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썼다. 행운의 연속이었던 내 삶은 주위로부터 너무나 과분한 혜택을 받아왔다.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주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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