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리 파블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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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마리 파블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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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Pavlenko
1974년 프랑스 북부 도시 릴에서 태어났다. 소르본누벨대학교(파리3대학)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신문사 기자로 15년을 일했고, 방송·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2009년부터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사랑, 우울, 우정 등 청소년들이 겪을 만한 다소 민감하고 어두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고도 날카로운 성장소설로 풀어내 프랑스 문단의 주목을 받아 왔다. 『나는 너의 태양(Je suis ton soleil)』(2017), 『이토록 작은 새 한 마리(Un si petit oiseau)』(2019)가 대중의 인기와 평론가들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작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사마아(Et le desert disparaitra)』(2020)로 그해 프랑스 문필가협회(SGDL) 청소년 문학상, 유럽 최대의 SF 축제 유토피알(Utopiales)에서 유럽 청소년 문학상, 생텍쥐페리상, 2021년 국제아동도서평의회(IBBY)주관 리비리트(Libbylit) 청소년 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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