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이자 대중연설가, 작가다.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에머슨 칼리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새러는 열네 살 때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하고, 다른 성소수자들과 교류 없이 퀴어의 역사를 독학하기 시작한 이래 동성 결혼, 양성애의 가시성(visibility), 에이즈 예방, 성폭력 방지, 해외 성소수자의 기본 인권을 위해 일했다.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퀴어의 역사를 세상에 알리려고 만든 무료 앱 ‘퀴스트(Quist)’를 창립하고 현재 이사로 있다. 「허핑턴 포스트」, 루이지애나주 최대 일간지 「애드 버킷」, ‘잇 겟츠 베터 프로젝트(It Gets Better Project)’ 블로그, 「OED: A Journal of LGBTQ Worldmaking」 등에 퀴어의 역사에 대해 기고했다. 주 멕시코 미국 대사관, 트위터,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관?기업들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맨체스터대, 일리노이 공대 등 4개국 12곳 이상의 대학에서 강연한 바 있다. 새러는 현재 ‘아내’와 아이와 함께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