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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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메가시티사회부 부장. 울산에서 태어나 경남 하동에서 자란 뒤 부산에서 일하고 있는 신문기자. 역사와 고전에 관심이 많고 글 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남자. 공자가 말한 ‘불기(不器)’와 맹자가 밝힌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이 좋아하는 글귀. 대학에서 동양사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과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평소 부산 사람의 자존심과 자부심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고민하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