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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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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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실함에 항복한 예수쟁이다. 부산의 듣는마음 이선호 정형외과의 원장으로 개원한 지 이제 1년이 되었다. 그는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했던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마음(레브 쇼메아)을 소유하고 지금까지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살아왔다. 앞으로도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까지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 그는 청소년 시기부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에 대한 꿈을 가졌다. 멘토이자 같은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선일 선생님과 청년사역 공동체인 HRC(소망학당) 속에서 함께 했다. 그는 이십수 년 전부터 멘토이신 선생님께 훈련을 받으며 선생님의 정체성을 따라 그도 성경 교사로 살아왔다. 그리하여 책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의 공저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대학시절, 같은 의과대학 같은 공동체(HRC, CMF)에서 만나 결혼한 아내 염명인 원장(안과 의사)과의 사이에 네 자녀를 두었다. 진정한 사명자(4명의 자식을 둔)이다. 주례자인 멘토 선생님의 권면을 따라 4개의 화살이 채워진 전통을 받기는 하였으나 오늘 육아의 단맛 쓴맛을 동시에 겪고 있는 중이다. 그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되냐와 더불어 어떤 은혜를 받은 존재냐를 가르친다. 4명의 자녀를 둔 아비로서 자녀 교육의 방향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과 더불어 매일 아침 아이들 한 명 한 명 머리 위에 축복 기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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