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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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노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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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이면서 세상에 도움되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는 어렴풋한 고민 끝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아직까지 즐거움과 자부심을 품고 있다. 201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교육, 법조 담당을 거쳐 문화부에서 대중문화와 미디어 정책 분야를 취재했다. 현재 JTBC 정치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담당하며 미디어 정책 분야 취재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일보에서 ‘시선2035’ 필진으로 참여해 지면 칼럼을 썼고, 대중문화 비평 연재 칼럼‘ 노진호의 이나불(이거 나만 불편해?)’을 썼다. 지금은 JTBC 옴부즈맨 프로그램 [시청자의회]의 미디어 트렌드 소개코너 ‘미디어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에 관심이 많지만, 가장 멋진 미디어는 결국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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