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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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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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겐 관대하면서 내 자신은 돌보지않고 아둥바둥 살아왔던 나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처음 살아봤으니 인생이 쉬울리 없다. 문제집을 펼쳤을때 배우지 않은 문제들을 마주했을때 머리속이 멍해지는 것 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다. 지금 당장엔 나만 제일 힘들고 혼자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면 잠시 쉼표를 찍고 주위를 둘러보자.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는 사람인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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