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로카와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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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로카와 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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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川祥子
도쿄여자대학 졸업 후 변호사 비서, 요구르트 판매원, 데생 모델, 잡지기자 등을 거쳐 지금은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가족 문제를 다루며, 가족이라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병리와 아동 학대에 관심을 쏟아왔다. 이 책은 학대당한 아이들이 살고 있는 현장으로 들어가 의연하고 따듯하게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지켜본 기록으로, 2013년 제11회 가이코다케시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마음의 제염이라는 허구 ― 후쿠시마현 제염 선진 도시는 왜 제염을 멈췄을까』, 『공립 고등학교의 재도전』, 『자궁 경부암 백신 부작용과 싸우는 소녀와 그들의 엄마』, 『싱글 맘, 그 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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