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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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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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남의 글을 고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선 편집자라 부르는데, 아직도 제 직업명과 친하지 않아 어색합니다. 말은 느리고 손은 빨라서 편지로 자주 전합니다. 어떤 편지는 펼치지 않아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답장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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