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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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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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축구기자에 입문하여 15년 가까이 경로이탈 없이 외길을 달리고 있다. 인터넷 신문, 잡지사 등 여러 매체를 떠돌다 2019년 스포츠조선과 인연이 닿았다. 어릴 적 유일한 취미가 '남 공차는 거 보기'였다. 직업 특성상 그 취미를 불혹이 넘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팀, K리그, 해외축구 가리지 않고 취재한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구름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키보드를 두들기고 싶다.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볼만찬 기자들'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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