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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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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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아들이다. 하지만 그림엔 소질이 없고 미술을 잘 알지도 못한다. 아버지와 그의 그림에 대한 글을 쓰며 묵은 감정들이 씻겨 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글과 그림이 누군가에게 마음 치료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십 대에는 전업 작가를 꿈꾸며 치열하게 글을 써왔다. 삼십 대에는 지자체에서 연설문을 쓰는 일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직업이나 생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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