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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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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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자, 연구자다. 연년생 아이 둘과 얼마 전에 태어난 신생아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귀하게 여기고, 온전히 살아가려고 한다.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나와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 학부 시절부터 품어온 장애 유아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엄마가 되면서 장애를 가진 엄마의 삶과 그들의 아이로 확장되었다. 장애를 가진 엄마가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힘’과 ‘내면의 능력’에 매료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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