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타나 프렌치

이전

  저 : 타나 프렌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Tana French
1973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 말라위 등에서 생활하다 1990년 아일랜드에 정착했다. 배우, 성우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끝에 2007년 장편소설 『살인의 숲In the Woods』을 발표했는데, 이 데뷔작으로 에드거상, 매커비티상, 앤서니상, 배리상 등 유수의 미스터리 문학상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살인의 숲』과 두 번째 작품 『같은 얼굴The Likeness』(2008)은 BBC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페이스풀 플레이스』는 2010년 아마존닷컴 에디터가 뽑은 미스터리 스릴러 베스트 도서에 오르기도 했다. 2008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에드거상 신인상, 2008년 앤서니상 신인상, 2008년 매커비티상 신인상, 2008년 배리상 신인상, 2012년 아일랜드 범죄소설상, 2012년 로스앤젤레스 도서상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등을 수상했다.

타나 프렌치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로 『살인의 숲』, 『같은 얼굴』, 『페이스풀 플레이스』(2010), 『브로큰 하버Broken Harbour』(2012), 『시크릿 플레이스The Secret Place』(2014), 『침략자The Trespasser』(2016)를 펴냈다. 또한 시리즈 외 『마녀의 나무The Witch Elm』(2018), 『탐색꾼The Searcher』(2020) 등의 단행본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타나 프렌치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