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원주에서 22년 동안 아이들에게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삶의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수업자료와 인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사들과 나누고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연수원의 학급 경영강사로 10년 동안 강의를 하였고 원주시 도덕교과연구회 회장으로 원주시 청소년들을 위한 민주시민 평화통일 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동아리 활동, 나눔 교육 활동 우수 교사로 4회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