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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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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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다. 1984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삶의 문학’ 동인으로 활동했다. 격월간 『세상의 꿈』을 창간했고, 월간 『새소년』 편집주간, 보리출판사 편집장 등을 지내며 시와 동화를 썼다. 시집 『본동에 내리는 비』, 『금강에서』, 『靑山을 부른다』, 『고향 길』이 있고, 산문집 『느리게 사는 사람들』, 동화 『두레는 지각대장』, 그림책 『감꽃마을 아이들』, 『돌그물』 등이 있다. 2004년 9월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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