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조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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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은 1960년 전북 김제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남매가 모두 익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원광고를 다니던 중 당시 새롭게 문을 연 군산제일고 장학생에 선발되어 익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2년간 통학했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경기 용인경찰서에 처음 부임했고, 이후 수도권의 여러 지역에서 근무하며 대민 활동을 하는 동안 환경과 안전 및 자치와 협력에 관련된 실무를 담당했다. 총경 승진 후 김제경찰서장과 익산경찰서장을 역임했고, 경무관이 된 뒤 초대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을 지냈으며, 치안감 승진 후 서울경찰청 차장을 지냈다.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31대 전북경찰청장으로 임명되어 고향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34년 경찰 생활의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경찰에 있는 동안 조직 혁신과 근무 환경 개선 등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전북경찰청장 재임 당시에는 ‘전국 치안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퇴임 이후 익산시민들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익산더불어혁신포럼」을 창립해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올해 본격 개막된 ‘자치 분권 2.0’시대를 미리 준비했다. 익산 각계각층을 직접 탐방하는 활동과 품격 높은 SNS 활동으로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주요 경력
익산원광고등학교 수학 /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수료 / 원광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박사 / 전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 김제경찰서장 / 익산경찰서장 / 정부서울청사경비대장 /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 서울경찰청 차장 / 전북지방경찰청장 / 원광대학교 겸임교수 / 익산더불어혁신포럼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 전북혁신전략기획특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민생경제총괄본부장
퇴임 이후 익산시민들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익산더불어혁신포럼」을 창립해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올해 본격 개막된 ‘자치 분권 2.0’시대를 미리 준비했다. 익산 각계각층을 직접 탐방하는 활동과 품격 높은 SNS 활동으로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주요 경력
익산원광고등학교 수학 /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최고위과정 수료 / 원광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박사 / 전북지방경찰청 경무과장 / 김제경찰서장 / 익산경찰서장 / 정부서울청사경비대장 /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 서울경찰청 차장 / 전북지방경찰청장 / 원광대학교 겸임교수 / 익산더불어혁신포럼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 전북혁신전략기획특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민생경제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