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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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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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제주4·3연구소의 창립 멤버이며, 현재 4·3평화인권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재경제주4·3 희생자와 유족 증언 조사 책임연구원, 제주4·3 70주년 신문 편집위원장을 맡는 등 제주4·3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공저로는 『이제사 말햄수다』, 『4·3과 여성』이 있고, 『선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로 제9회 제주4·3평화문학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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