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내방송국 아나운서로 시작된 꿈이 TBS, CBS, YTN 라디오 등에서 뉴스리포터와 앵커, MC로 10년 동안 활동하였고 방송현장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스피치 강사의 길을 열어주었다. 우연히 시작된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7년 동안 사립예고에서 화술 과목을 지도하며 ‘쌤’이라는 인생의 두 번째 직업을 가졌고 현재까지 방송아카데미, 대학, 기업체에서 스피치 스킬과 면접요령을 강의하고 있다.
에너지 넘치고 늘 친절한 강사를 꿈꾼다. 오늘도 취준생에게 작은 위로와 큰 가르침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 공부하고 있다. 한번 맺은 인연은 쭉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제자들에게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때까지, 꿈꾸는 방송사에 들어갈 때까지 멘토가 되어주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