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리자 발라부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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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리자 발라부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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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Balavoine
1974년 프랑스의 북쪽 도시 아미앵에서 태어났다. 붉은 벽돌집들이 길가에 나란히 늘어선 아미앵은 잉글랜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다. 이 도시에서 어린 시절부터 항상 책을 끼고 글을 끄적이며 살았다. 하지만 자신이 훗날 작가가 될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 선생님이 되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학교 도서관 담당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소설 『흩어짐(Eparse)』을 출간했다. 프랑스의 여러 매체에 대중음악 리뷰를 기고하는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는 리자 발라부안느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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