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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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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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새겨진 음각의 무늬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것을 글로 옮길 때 담백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 충실히 쓴 것을 충분히 나누는 일은 늘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고달프기도 해서, 그 나머지는 충만한 삶을 사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집 《내가 딛고 선 자리》를 시작으로 음악 에세이집 《어떤, 소라》와 기록 에세이집 《이름 지어 주고 싶은 날들이 있다》를 썼습니다. 평범한 존재로서 살아가는 작은 날들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용기를 얻고 싶은 순간이면 ‘계속해보겠습니다’라는 문장을 마법사의 주문처럼 읊조리곤 합니다.

인스타그램 @davidsmile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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