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문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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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울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평생학습원에서 현대 영문학 디플로마 및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고, 1996년 월간 [문예사조]에서 단편소설 신인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창작동화집 『말하는 거북이』 『벙글이 책가게 단골손님』 『나의 분홍 삼순이』, 전기문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청소년장편소설 『장다리꽃』, 장편소설 『사랑이 깨우기 전에 흔들지 마라』 등이 있으며 현재 울산에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