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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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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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을 전공한 전직 아나운서로 현재는 여섯 살 아들맘. 사람에 대한 관찰을 잘했던 것이 육아에서는 아이를 잘 관찰하는 엄마가 되도록 해주었다. SNS 육아일기를 보고 비전공자에게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 엄마들이 늘면서 한국심리교육협회 아동심리상담사, 놀이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아이의 웩슬러지능검사 실시 이후 영재아동에 관한 공부를 위해 한국평생교육진흥원 영재창의지도사, 창의과학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만원 지하철이라도 좋으니 홀로 자유롭게 거닐 수만 있다면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는 것은 경력단절이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막둥이 동생을 계기로 시작한 육아 공부는 18년째 취미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매운맛 육아는 조금씩 순한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따뜻하지만 소신 있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현명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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