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대구방촌초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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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대구방촌초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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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3학년 학생들이 글 속의 장면을 희곡으로 옮기고, 그림과 편지글로 표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부제로 등교하면서 엮은 책이다. 학생들은 이 책을 만들면서 우정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대본을 들고 연극으로 표현하며, 글 속 등장인물의 심정에 더 가깝게 다가갔다. “글쓰기는 어려워요!”하던 학생들이 술술 문장을 만들어 내며 희곡쓰기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