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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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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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부터 가방에 필통은 없어도 고양이 간식은 꼭 들고 다니며 온 동네 길고양이들을 꼬시고 다녔다. 세상에 없던 것을 생각해내기를 좋아하나 손이 안 따라줘서 조금 불만인 편이다. 주말이면 동네 목욕탕에 몸 지지러 가는 것을 좋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못 가 현재 상사병을 앓고 있다. 20대 중반이 되도록 아직도 아이들과 함께 방귀, 코딱지, 똥 이야기에 깔깔 거리고 좋아하는 편이며, 언젠가는 내가 출판한 동화책을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것이 꿈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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