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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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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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좋아한다. 처음엔 그냥 예뻐서 좋았다. 나중엔 어둠 속에서 혼자 반짝거리는 게 부러워서 좋았다. 어느 날은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것 만으로 잡생각이 사라지길래 좋았다. 그러다 다시 넋을 잃을 만큼 밝고 예뻐서 좋았다. 이유가 뭐였든 별을 보는 순간에 늘 위로를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별과 위로와 힐링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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