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에바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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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에바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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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바르셀로나 인근의 해안 도시인 바달로나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 책 읽는 게 너무 좋아서 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읽었어요. 그러다 가로등에 부딪혀 안경이 깨진 적도 많지요.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늘 글을 썼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그림을 배운 건 어른이 되고 나서예요.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 둘 다 하고 있어요. 나는 책이 아이들을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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