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제인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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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제인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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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Harper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와 영국을 오가며 10대 시절을 보냈다.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헐 데일리 메일’에 기자로 입사하여 2008년 호주의 ‘절롱 어드바이서’, 2011년 멜버른에 있는 ‘헤럴드 선’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항상 글과 가까이하는 삶을 살았던 제인은 2014년 [빅 이슈]에 투고한 단편소설이 ‘올해의 소설 TOP 12’ 중 하나로 선정되며 보다 진지하게 소설을 집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해 커티스 브라운에서 진행하는 문예창작 프로그램에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몇 달에 걸쳐 소설적 영감을 구체화하여 완성한 작품이 바로 『드라이: 죽음을 질투한 사람들』이다.

2015년 출간 전부터 빅토리아 프리미어 문학상 수상, 리즈 위더스푼에 의해 퍼시픽 스탠더드에서 영화화 확정 등 화제가 된 『드라이』는 전 세계 26개국 판권 계약, 2017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UK, 뉴욕 타임스 등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으며, 올해의 ABIA 문학상 수상, 올해의 인디북 문학상 수상 등에 이어 최근 영국 CWA 골드 대거 상에도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적으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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