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회사가 부도 직전에 처했고, 그로 인해 극심한 신경쇠약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주변 친구의 권유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스도인이 된 후 집중적으로 성경 속에서 성경적 재정원리를 찾아내어 그것을 공부하고 묵상했는데, 자신의 삶과 기업에 실천, 적용해 나감으로써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파산 직전의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동료 3명으로 시작했던 재정적 성경공부 모임은 크게 발전하여 나중에는 1천명이 넘는 큰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기독실업인으로 기업체 대표였으며, 탁월한 성경공부 인도자로 섬기다가 2019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