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年 여수 율촌 출생으로, 저자는 ‘오얏나무 천 그루를 심는다’는 이름의 뜻답게 공직 시작부터 나무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고 순천만 국가정원이 조성될 당시에는 조경팀장으로 역할 을 감당했다. 지금도 조경 및 나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나무로부터 인생을 배웠고 나무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진심과 정성을 다해 나무를 대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학력 및 수상으로는 순천대학원 조경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전국공무원 정책발표 최우수상(2014)과 녹조근정포장(2014)을 받았다. 또한 말뚝형 수목 지지 장치 및 이를 이용한 지지설치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