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요시후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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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요시후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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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藤 オリィ
주식회사 오리연구소 대표이자 로봇 커뮤니케이터다. 분신 로봇 오리히메OriHime의 개발자. 취미는 종이접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등교 거부를 했다. 고등학교 시절 특수 전동 휠체어를 개발해, 2004년 고교생 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인 2005년에 미국에서 개최된 인텔 국제 과학기술 경진대회ISEF에 참가해 3등상을 수상했다. 그때의 만남과 경험을 토대로 ‘고독을 해소하는 일’에 인생을 걸기로 마음먹고 고등전문학교로 편입했으나 1년 만에 중퇴한 뒤, 와세다대학에 들어갔다. 재학 중에 대학 내에 자신의 연구실을 설립했으며, 이것이 주식회사 오리연구소의 전신이 되었다. 그 후, 신체적 장애 등으로 고독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위한 분신 로봇 ‘오리히메’. 루게릭병 등 난치병 환자를 위한 의사 전달 장치 ‘오리히메·아이OriHime·eye’,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WheeLog!’ 등을 개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난치병 환자들이 오리히메를 원격 조종해 직원으로 근무하는 분신 로봇 카페를 시범 운영 중이다. 2016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저서로 『나는 로봇 커뮤니케이터 켄타로』, 『사이보그 시대サイボ?グ時代』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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