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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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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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살의 다소 늦은 나이에 부산MBC에 입사하여 PD 생활을 시작했다. 한양대학교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고, 얼떨결에 IT 업계에 진입해 기획자로 3년 5개월간 일했다. 낯가림이 심하고 소심하지만, 세상에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대책 없이 퇴사했다. 퇴직금이 떨어져 갈 무렵, 덜컥 고향의 방송국에서 PD로 일하게 됐다.
〈포비든 앨리 시즌 2〉에서 선배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다큐멘터리의 세계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지역 방송의 세계에서 어느덧 4년 차를 맞았다. 〈생방송 부라보〉, 〈포비든 앨리 시즌 2〉, 〈모두의 TV-그랜마가 들어주마〉, 〈잔고는 0이지만 입금될 예정입니다〉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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