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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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오늘 하루 분량만큼 느리게 살아간다. 잘하고 싶은 마음보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꿈꾸는 오늘이 좋고 칠십이 되어도 꿈을 꾸며 살고 싶다. 『책 쓰기 첫 경험』의 그림 작가이자, 꿈 많은 한 아이의 엄마이다.
인스타그램 @suhye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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