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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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나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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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전남 영광 법성 출생

본시
산과
자연을 벗삼아
여행과 고산 등반을 즐기며,
1남 1녀의 가장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평소 법과 질서는 지키는 것이 편하다는 신조로
극히 평범하게 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마음의 안식처는
무등산, 히말라야, 그리고 남미 안데스산맥 파타고니아를 꼽습니다..

탈고 후
물길 따라 2백리 독도는 우리 땅,
독도(獨島)에 입도하여
지인들과 함께 태극기 휘날리는 물결 속에 점을 찍고 왔습니다.

당시 11세 소년,
어른이 되어 보니
어느 성현 말씀대로,
노각인생 만사비(老覺人生 萬事非)라,
즉,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우환여산 일소공(憂患如山 一笑空) 이라.
즉,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번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앞서, 그 해법은 오만과 편견의 망념에서 벗어나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후회와 아쉬움이 교차되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부끄러운 마음에 앞서 과분(過分)하게 이 책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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